후쿠오카여행하면서 꼭 가는 디저트집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요.
사실 이곳은 후쿠오카여행할 때 한번은 다들 보신 곳인데요.
정말 후쿠오카가면 꼭 들리는 곳입니다.
방앗간!!!!
코로나로인해 일본여행 못하다가 이번에 계획하면서 하카타쪽 일정이 있어서 "아싸!!"를 연발했네요.
신랑이 이번에 가면 거기 갈꺼냐고... 당연히 가야지!!! 했네요.ㅋㅋ
"일포르노델미뇽"은 하카타역사에 있는 크로와상 디저트가게인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오셔서 대기줄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금방 줄어요.ㅋㅋㅋㅋ
몇년전에 줄서있는데 한국아주머니분이 여기가 유명해요? 하길래...
네 꼭 드셔보세요 했더니 줄서시고 사서 드시고는 고맙다고 하셨어요.
전 정말 빵순이라 한국에서도 어느지역이든 놀러가면 유명한 빵집을 검색하거든요.
요기 크로와상 정말 맛있어요.
막내가 빵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양해를 구했어요.
"엄마는 이걸 꼭 먹어야하니 좀만 기다려주라!"
하카타역사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고 근처에 가면 빵냄새와 사람들이 줄서있는거 보시고 쉽게 찾아요.
대기줄에 서보면요 두갈래로 나뉘는데요.
크로와상 플레인, 초코, 고구마파는 곳과
그외의 것들을 파는 곳으로 나뉩니다.
당연히 플레인, 초코, 고구마 파는 곳에 줄이 길어요.
100g 단위로 해서 판매하고 있고요.
플레인은 100g 210엔, 초코랑 고구마는 232엔 등 가격이 정해집니다.
100g이 3~4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람으로 해서 주문하시면 되요.
저는 플레인과 초코 100g씩 주문했습니다.
플레인, 초코, 고구마 각 5개씩해서 1000엔으로 판매도 하네요.
인원수가 많으시면 요것도 괜찮을 듯 해요.
요기서 구매하시고 애플파이등 다른 것들을 구매하시려면 옆에서 다시 줄을 서시면 되는데 요긴 줄이 짧아서 구매하시기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저는 구매한것 가지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서 역에서 나와 벤치에서 먹었네요.
아이가 초코를 먹더니 초코는 다 내꺼! 하더라구요.
"너는 양심이 없냐? 나도 하나는 줘야지"해서 하나 먹었네요.ㅋㅋㅋ
하카타역에 가실일 있으시면 잠시 "일포르노델미뇽"크로와상 맛보고가세요.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1−1 JR博多駅構内 1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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