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여행

[강원도여행]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묵호항 묵호항은 저희가족이 회나 게를 먹을때 자주가는 곳이에요.예전에는 묵호등대외에는 볼거리가 없었는데 요즈음에는 둘러볼데가 더 많아진것 같아요 오징어가 가격이 괜찮다고해서 들렀어요.정말 오징어회를 먹으러...ㅋㅋ신랑이 몇주째 노래를 부르지 뭐예요.묵호항 수산시장부터 가보았는데요.가격차이가 크더라구요. 정말 다 보시고 비교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가장 저렴했던게 마리당 12,000원이었어요.이미 밥도 먹어서 3마리만 주문했구요.금새 떠주셨어요.바다보이는 벤치앉아서 오징어회먹었습니다.역시 쫄깃 맛나요.어 좀 적나? 했는데 충분하더라구요  요즘은 묵호등대로 안가고도째비골 스카이밸리쪽으로 코스를 잡아요.얼굴바위도 보고 중간중간 아이들과 사진찍을 수 있는 곳도 있구요.경관을 예쁘게 해놓기도했고 걸어다닐수 있는 .. 더보기
[춘천여행]싱그러운 힐링공간 제이드가든 수목원 제이드가든에 대한 소소한 내용들 적어볼까합니다. 가평과 춘천 경계에 있는데 주소지로는 춘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09:00~18:00(입장 17:00 마감)주 소 :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입 장 료 : 성인 11,000원, 중고생 6,000원, 어린이 6,000원국가유공자, 군인, 65세이상 등은 8,000원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무장애길로 계단이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든 걸어다니기 좋아요. 입장하고 첫 가든에서부터 끝까지 1시간 안팎정도로 되어있구요. 일자로 뻗은 중앙로를 따라 쭈욱 가면서 갈래로 테마정원들이 있는 형태입니다. 입구에서 안내책자를 받으시면 관람시 도움이 될 것 같아요.이탈리안 웨딩가든 미로가든, .. 더보기
[후쿠오카2박3일여행]초등막둥이와 함께하는 후쿠오카여행 3일차(스미요시신사, 우동타이라, 건담베이스, 캐널시티하카타) 3일차 : 스미요시신사- 우동타이라-건담베이스-케널시티하카타  도도짱보에요. 일본포스팅 막바지네요.3일차는 한국으로 입국으로 오전시간과 오후 3시까지 정도의 시간이라 여유롭게 보내기로 했어요. 스미요시신사는 제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근처에 맛집이 있길래 코스를 묶었어요.아침일찍 스미요시신사를 향했어요. 묵고있는 숙소에서 20분정도 걸리는데 아침운동 겸 걸었습니다.스미요시신사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참배를 드리고 있더라구요.실제로 예배를 드리고 있더라구요.신기한 모습이었어요.도심속에 정원이 있고 그 안에 신사가 있는 모습이라 일본스러운 모습! 만화에서 보는 그 신사의 모습이었었어요.주황색의 문을 지나 참배하는 큰 신사가 있고 그 옆에는 소소하게 볼거리 들이 있어요.좌측에는 작은 절하는 곳이 있는데 사.. 더보기
[후쿠오카2박3일여행]초등막둥이와 함께하는 후쿠오카여행 2일차(다자이후, 이쿠라텐진이마이즈미점, 한큐백화점, 포켓몬센터, 일포르노델미뇽, 북오프하가타점, 이온쇼퍼즈 후쿠오카점) 2일차 : 다자이후-이쿠라텐진이마니즈미점(점심)-켄코신사-텐진지하상가 - 일포르노델미뇽-한큐백화점(포켓몬센터)-북오프하카타점 - 이온쇼퍼즈후쿠오카점  후쿠오카 2일째 입니다. 다자이후에 다녀오려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났어요.8시에 기상해서 8시 40분쯤 숙소에서 나왔나봅니다. 나카스강따라 걸으며 텐진공원지나 니시테쓰후쿠온카역으로 걸어갔어요.그리 멀지않아서 천천히 걸어가서 역앞 편의점에서 타마고샌드위치랑 삼각김밥하고 음료 등을 샀네요.  다자이후행 표를 끊고 차가 올때까지 앉아서 간단히 사온 음식들을 먹어주고전철에 앉아서 밖의 풍경을 보며 가는 길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가 집의 생김새도 신기해하고 도로의 느낌 학교 등 다른 점들을 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어요.다자이후는 전철역이 옛스럽게 꾸며져있어서 보는 .. 더보기
[후쿠오카2박3일여행]초등막둥이와 함께하는 후쿠오카여행 1일차(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 북오프, 텐텐테이, 신신라멘) 도도짱보랍니다.일본여행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코로나 뿐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갔는데막둥이가 "나 혼자만 일본 못가봤어"라는 이야기를 근 3년 넘게 한거 같아요. 막둥이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올망졸망한 아들 3명을 데리고 가기 어려워서 1호 2호만 데리고 갔더니 한이 맺힌듯 합니다.  10살 생일을 맞아 신랑이"일본 가고 싶어?"라는 말에 "응!!!"이라고 대답하니 비행기티켓과 숙소예약비용 내주면 데리고 갈 수 있겠냐고 해서 "콜!!!"을 외쳤죠.  급하게 알아봤는데 저렴한 녀석들이 나왔어요.에어서울로 4월 29일~5월 1일 일정으로 아침출발비행기 저녁도착비행기로 1인 20만원 안되게 결재했습니다.일본은 숙소에서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가성비로 알아보았어요. "토호호텔 종크 나카스"로 무인숙소랍.. 더보기